이번 주, 해리 황 박사는 세계 지도자들이 모인 다국적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 유엔 본부 건물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나이지리아 영사관, 유네스코 사무소, 그리고 세계은행 사무소를 방문했습니다.
ECN, 한국 정부와 50억 달러 규모 협력으로 2,000MW 청정 전력 공급 추진
나이지리아 에너지 위원회(ECN)는 최소 2,000메가와트의 청정 전기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50억 달러 규모의 조류 생물 오일 발전소에 대한 고위급 회담을 통해 재생 에너지 확대에 큰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ECN 사무총장 겸 CEO인 무스타파 압둘라히 박사의 주도 하에 개최된 이 전략 회의에는 그를 대신하여 5명의 고위 임원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MYKO Global의 이름으로 한국 정부 대표단을 맞이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 발전 회사(Gencos)에 전력을 공급하고 잠재적으로는 국가 전력망에 직접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볼라 아흐메드 티누부 대통령의 정책 개혁을 기반으로 합니다.
피터 권 씨와 해리 황 박사가 이끄는 한국 대표단은 나이지리아 정부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나이지리아 정부 관계자로는 Renewed Hope 팀의 아데 오몰레 왕자와 루카이야 아흐메드 박사, 경제 및 금융 포용에 대한 대통령 특별 고문인 누루딘 자우로 박사, 대통령 전략 참여 위원회의 아이샤 올루와케미 여사가 있습니다.
한국은 조류 기반 바이오 오일 기술을 선보이며, 이 기술이 나이지리아의 에너지 구성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회담 종료 후, ECN은 한국 투자자들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더욱 광범위한 다자간 회의를 소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참여 부처에는 전력, 혁신, 과학기술, 해양 및 블루 이코노미, 환경, 주택도시개발부 등이 포함됩니다.